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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다래차―오십견·신경통에 딱
Moon 08-10-27 17:55 7,969 hit
오십견은 나이 50세 즈음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증상은 어깨 관절주위 연부조직의 퇴행성 염증이나 부상 등이 있을 때 나타난다.

통증은 밤에 심해지고 아침에는 가볍다.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 때는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모과다래차를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모과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근육의 경직,경련을 풀어준다. 다래에는 탄수화물,당분,단백질,비타민A·C,탄닌,유기산 등이 함유돼 있어 관절염,수족마비,중풍,신경통,감기,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괴혈병에 좋고 신경통과 류머티즘을 개선하는 효능을 나타낸다.

◇만드는 법=
①모과와 다래를 같은 비율로 생즙을 내서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서 복용한다.
②물 1ℓ에 말린 모과와 다래를 각각 5∼10g씩 넣고 수시로 달여 마신다.

출처: 국민일보
작성 : 우현주 작성일 : 06/08/11